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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디파이가 적성 | 개구리 투자법 시작

나는 투자하는 것보다는
예치하면 받는 이자를 재예치하여 복리로 늘리는 것이 적성에 맞는 듯 하다. 

보통 메뚜기 투자법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메뚜기 투자법은 여기저기 이자 또는 가격이 싼 데로 옮겨가는 느낌에 어감도 좋지 않아서, 

 

먹으면서 점점 덩치가 커지기도 하고 한번 뛸때 뒤뚱뒤뚱 둔탁하게 뛰는 개구리가 좋아서 이름을 한번 붙여봤다. 개구리 투자법이라고. 

ㅇㅕㅎㅏ간 요즘 매일 바이낸스와 팬케이크 스왑을 번갈아가보면서 이자율을 비교해 본다. 

 


그랬더니....


cake-bnb LP 수익과 
doge-bnb LP 수익이 
일주일도 안되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apy와 둘다 17, 12 퍼센트였는데 
지금은 둘다 5퍼센트대다. 일주일 딱지났는데 이렇게 떨어지냐... ㅋ

 

 

그래서 오늘 재빨리 예치 해지하고 
doge는 바낸으로 
바낸에서 usdt는 예치해제 하고 팬케이크 스왑 lp로 보낼 예정이다.


왜냐?

 

 

 

바이낸스는 도지랑 busd랑 유동성 LP제공했을때 50% 주거든!!!

바이낸스는 도지랑 busd랑 유동성 LP제공했을때 50% 주거든!!ㅎㅎㅎ 

 

 

+++
지금보니 팬케이크 스왑이 V3가 런치가 되어서 새롭게 다시 단장한다.

여기서 본인은 usdt-bnb LP를 낼 도전해보련다.

 

 

 


가장 apr이 높기도 하고, 현재 기존 LP를 예치해지했기 때문에 BNB가 여유가 있다. 그리고 바낸에서 이율 3%로 스테이킹하고 있는 USDT 를 몽땅 인출하여 여기서 LP를 만들면 기존 받는 이자율에 10배는 받을 수 있다.

물론 중간에 이자율은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한달을 하더라도 이렇게 개구리처럼 괜찮은 곳을 계속 옮겨다니면서 해줘야겠다. 

디파이 예치상품 같은 것은 그냥 예치해놓고 가끔 열어보는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자주 열어보고 자주 바꿔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관리이자 경영이라고 생각이 든다.